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그룹 스테이지/A조 (문단 편집) == 사전 예상 == >'''[[제이크 푸체로|Xmithie]] f**ks me again nothing new''' >'''[[제이크 푸체로|엑스미시]]가 날 또 엿 먹이네 이젠 놀랍지도 않아.''' >---- >[[https://twitter.com/Zven/status/1569106976692654082|C9 서포터 즈벤이 조 추첨 직후 올린 트윗]] 2018 월즈 4강과 더불어 LCS 중에서도 가장 좋은 국제 대회 성적을 가진 C9, 월즈 3회 우승팀이자 LCK 최다 우승팀인 T1, 2021 월즈 우승팀이자 LPL 최다 우승팀인 EDG에 LEC의 명문팀 프나틱까지 합류하며 '''리그 내에서도 각 리그의 최고 명문팀들이 모여 엄청난 화제성이 예상되는 조이자 B조에 버금가는 [[죽음의 조]][* 4팀 모두 5회 이상 자국 리그 우승과 7회 이상 월드 챔피언십 진출 경력이 있다.].''' 은근히 까다로운 팀들이 뽑혔지만 지난 몇 년간 이어진 LCS 1시드의 잔혹사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T1과 EDG의 토너먼트 진출 확률이 높다고 점쳐지고 있다. C9은 정규시즌을 5위로 마무리한 후 절륜한 폼을 내세워 결승까지 도장깨기에 성공했으나, 하필 우승한 직후 조 편성이 빡빡하게 걸리는 바람에 조 편성을 심하게 원망할 상황이 나왔다. 챔피언 풀이 다소 바뀌지만 일단 건재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텀 메타 속에서 결승 MVP를 받은 버서커의 존재는 만족스러우나, 기본적으로 올해 LCK에서 손에 꼽히는 강팀이었던 T1과 월즈 디펜딩 챔피언 EDG의 체급이 한 수 위라고 평가되기 때문이다.[* 심지어 준우승을 했다고 해도 진출 난이도가 쉬워지는 것이 아닌데, 일단 젠지가 같은 조에 있고 남은 풀에 RNG가 올라오는 것이 반쯤 확정된 D조에 2시드 100이 가버렸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 두 팀이 올해 다소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는 점은 C9에게 호재다. 특히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뚫은 팀이 전부 4대 리그 팀이더라도 이 조에는 반드시 LEC 팀이 들어오게 될 텐데, 아무리 LEC가 전체적으로 LCS보다 체급이 높다 해도 C9 입장에선 이길 만한 팀들이라 4풀 팀을 이기는 것을 정배로 놓고 T1과 EDG 중 하나를 반드시 꺾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T1과 EDG 입장에서도 C9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전력이 아닌지라[* 아무래도 지난 월즈에서 LCS 1시드로 출전했던 100이 작년의 T1과 EDG가 있던 조에서 선전했던 과거가 크다. 특히 EDG는 T1을 의식하며 방심하다가 업셋까지 당하고 조 1위가 좌절되기도 했다.] 은근히 부담스러운 조 편성이 되어버렸다. 실제로 가장 죽음의 조로 평가받는 B조를 뒤로하고 피넛은 무조건 A조가 가장 죽음의 조라고 언급하기도 했으며, [[https://youtu.be/ah4_FKO2G0Q|#]] [[루카 페르코비치|퍽즈]] 또한 4개의 조 중 A조가 가장 죽음의 조라고 생각한다고 개인 방송에서 밝혔다. [[https://www.fmkorea.com/5026350398|#]] T1과 EDG에 LCS 1시드라는 그림은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그룹 스테이지/B조|2021 월즈 B조]]와 유사하고, 그 LCS 팀이 C9이라는 점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월드 챔피언십/그룹 스테이지/A조|2017 월즈 A조]]와 같은 그림이기도 하다.[* 공교롭게도 2017년과 2022년 모두 A조에서 세 팀이 만나게 되었다.] 당시 기록은 T1과 C9의 녹아웃 진출로, 아마 이 전례가 C9이 그리고 있는 그림과 다소 비슷한 양상일 것이다. 그때와의 차이점은 C9이 1시드, EDG가 3시드, 4시드에 LEC 팀이 들어올 확률이 높다는 것뿐이다. 다른 조도 모두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1위 진출이 절실한 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것도 큰 이변 없이 무난하게 예상대로 흘러갔을 경우 우승후보 삼총사가 포진된 B조부터 D조까지 1위로 나란히 8강에 올라올 확률이 높은 팀들이 걸출한 상황에서 A조 2위를 차지하게 될 팀의 입장에서 8강 다전제 스테이지가 시작된 순간부터 힘들어지는 것 이상의 고난이 발생할 가능성도 매우 높다. 재밌는 점은 세 팀의 주전 미드 라이너도 5년 전과 똑같이 옌슨, 페이커, 스카웃으로 구성되었다는 것. 특히 A조의 세 팀만으로도 당시 2019 월즈 C조의 경력을 충분히 뛰어넘고도 남는데[* EDG는 작년 월즈 우승으로 가을만 되면 경기력이 하락해서 월즈 0회 우승인 RNG보다도 월즈 경력이 우수하고, C9은 LCS 팀 중 유일한 월즈 4강 진출 경력에 작년에도 3년 만에 LCS 팀의 월즈 8강 진출을 성공시켜 LCS 팀들 중에서 가장 월즈 경력이 뛰어나다.], '''각 리그 월즈 최다 진출팀 3팀[* 7회 EDG, 9회 C9, '''10회''' 프나틱. T1 역시 7회 진출로 LCK에서 8회의 젠지 바로 다음이다.], 월즈 우승 경력팀 3팀[* 2011 프나틱, 2013, 2015~2016 T1, 2021 EDG. C9 역시 2018 월즈 4강 기록으로 LCS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이라는 월즈 역사상 가장 화려한 경력의 팀들이 혈전을 펼칠 것이기에 B조를 넘어서는 죽음의 조가 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LEC가 전체적으로 서머 시즌에 폼이 저점을 찍은 팀들이 많았고, 프나틱과 MAD 역시 이에 속하기에[* 애초에 LEC 자체가 최근 국제 대회 성적이 빈약하기도 했고, G2와 프나틱 모두 로그에게 너무나도 처참하게 패배했는데 MAD는 그 프나틱에게 패배하는 바람에 로그를 제외한 팀들의 기대치가 극도로 떨어져 있는 상태이다.] 들어오더라도 최약체로 보는 것이 정배라는 것이 다수. 또한 T1과 EDG는 2015, 2017, 2021 월즈에 이어서 4번째로 그룹 스테이지에서 만나게 되었으며, 작년에 [[T1 Challengers|T1 2군]]에서 활약한 버서커는 1군에 오자마자 진출한 첫 월즈에서 친정팀의 1군을 만나게 되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해 A조 1위를 한 프나틱이 올라왔지만, 전원 확진+스크림 지연 등의 악재를 고려한다 쳐도 3일차에 마이너인 라우드에게 진 것도 있고, 작년보다 바텀은 좋아졌는데 정글러인 라조크의 부진이 심각한 상황이라 8강 진출을 노리기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2주차의 프나틱이라는 말도 있듯이[* 지난 해에 1승 5패로 광탈했을 당시에도 2라운드에서 조 1위가 유력한 RNG를 때려잡아 조 판도에 큰 영향을 끼쳤다.] 본인들만의 고점을 확실히 보여준다면 이변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 프나틱은 2019년과 2020년에 LCK와 LPL이 있는 조에서 LPL 팀을 탈락시켰고, 2015년과 2018년에는 LCK팀은 없었지만 LPL 팀인 IG에 우세를 점하며 조 1위를 차지했으며, C9은 2016~2018, 2021년에 LCK와 LPL 사이에서 8강 진출을 성공해온 전적이 있기에 이름과 전적에 걸맞는 경기력을 기대해볼 수 있는 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